한사이즈 크게 했는데도 타이트한 느낌이네요.
발목부분도 다른 부츠들보다는 좀 타이트 하구요.
굽은 편하고 안정감 있어서 좋아요.
가격도 저렴해서 좋구요.
키도 커져서 좋구요.
다만 푹신하지가 않아서 딱딱해서 발바닥이 좀 아프고 피곤하네요.
이것만 아니면 정말 맘에 드는 신발이네요,
오늘 아침에 출근하다보니 발이 불편해서 신발 바닥을 봤더니 양쪽이 다 갈라져있네요.
신고 퇴근이나 할수있을런가 모르겠네요.
신발 신다 이런 경우는 또 첨이네요.
편한 신발이라고 좋아했는데 이렇게 두꺼운 굽이 갈라지기도 하네요ㅠㅠ.
한철도 못신는 신발이라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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